홈플러스 경품이벤트는 그냥 사기였다

 mbc2580 에서 큰건하나 했구만

 나도 솔직히 홈플러스가면 아우디나 외제차 경품준다고해서 귀찮은데도 열심히 쓰고

 가족꺼까지 열심히 썼었는데 이런 반전이 있을줄 몰랐다

 홈플러스 더럽네

 

 

시사매거진 2580이 대대적으로 보도한 내용

 

 

 행사중 1등 상품은 거의 8천만원에 가까운 다이아

 

 

 

..하지만 국내에 들어온적이 없는 실제로 팔지도 않는 제품이었음

 

 

 드비어스 다이아 업체는 경품으로 제품을 내놓지도 않았음

 

 

 

실제로 다이아던 자동차던 경품당첨 사실을 당첨자에게 알리지않음

(홈페이지 또는 매장 한구석에 작게 공지하고 3주안에 안찾아가면 무효처리)

 

아우디 경품 당첨자와 미니쿠퍼 당첨자는 자신들이 당첨된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k5 당첨자또한 모르고있다가 당첨사실을 방송국으로부터 전해듣고 열받았음

(홈플러스에서는 방송취재가 나가자마자 부랴부랴 연락해서 경품 지급을 했다고..)

 

1등 당첨자 내역을 알아보니 홈플러스 직원이 1등인 경우가 많았음

아 x나 열받네

 

 

 

아예 응모를 하지도 않은 홈플직원 친구를 당첨시켜서 직원이 꿀꺽한경우도 있음

 

 

사실 경품이벤트의 진짜 목적은 응모권에 적힌 고객정보

퍼미션DB: 고객에게 전화해서 마케팅 활용동의를 얻은건  (껀당 4200~4500원에 보험사에 팔아넘김)

 

행사 4회진행하면 약 48억의 수익이 생긴다고 하네요

 

나는 솔직히 저게 그냥 홈플자체 홍보나 마케팅으로 쓰일거라고 생각해서 이해했는데

그걸 다른곳에 팔아처먹는다? 아진짜 이건 고객을 호구로 보는거네

그리고 경품은 그냥 직원들 뒷주머니 채우는 용도로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날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홈플러스가 1위로 올라왔따가 금새 사라졌다고 함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