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잠깐 하루만 잤던 방콕에 밀레니엄힐튼 호텔 사실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일단 1순위로 중요하게 꼽는것이 호텔에 위생과 상태이다. 일단 힐튼호텔은 겉에서봤을때 매우 만족이었다. 방콕 도심한가운데 있는것도 좋았고 바로 앞으로 흐르는 강의 뷰도 너무 좋았다. 물론 하루였지만 자고서 수영장과 뷔페조식까지 참 알찼던것 같다.


밤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야경 야경이 정말 멋진듯 하다. 주위에 높은건물들의 네온사인과 불빛들이 정말 미국이라도 온냥 

착각하게 만들었고 새벽인데도 강으로 배가 흐르는것이 멋졌다. 힐튼호텔 바로앞은 다른 건물이 공사중이라서 조금은 에러였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진호텔이다. 단 한가지 단점은 바닥이 대리석바닥이 아니라 털이달린 카페트 바닥이라는것이다.그래서 오래 있으면 먼지진드기나 각종 먼지들이 많을것같은 느낌이다.


이 호텔에 특징은 엘레비에터를 타고 올라갈때 해당 방키를 해당층에 구멍에 넣었다 빼야한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걸 모르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면서 투덜대고 있엇는데 그 모습을 비웃으면서 우리는 유유히 올라간 기억도 난다.

수영장은 규모는 크지않지만 정말 전망이 너무 좋다. 다음에 방콕에 가면 무조건 힐튼이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