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항상 대단하고 위험해보이기까지 해서 고맙다고느낄정도의 프로그램 그알 항상   처리가안된 사건들 묻히고 잊혀진 안타까운사건들을 재조명해주는 좋은프로그램 입니다. 하지만 어제 방송된 그알은 평소와는 뭔가다른느낌이었습니다.
강남역10번출구 관련해서 시작했지만 방송내용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실험녀가 강남근처를 돌아다니면 남자들이 추근덕거리고 기분나쁘게 쳐다보며 성희롱에 가까운행동을 한다였죠

실험녀가 길거리를 걷자 한 남자가 말을걸며 팔을잡기까지 한다는 내용
하지만 각도가 뭔가이상합니다. 실험카메라면 멀리서 몰카형식으로 찍던가해야하는데 마치 재연영상처럼 바로앞에있는듯 하죠

실험대상이 전혀 눈치챌수 없도록해야하지만 카메라를 다룰줄아는 전문가들은 렌즈의굴곡을 보면 가까이에서 촬영됨이 추측된다고 합니다. 이건 그렇다치고 더 확실한 사진이 있습니다.

누군가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 실험녀입니다. 보면 카메라를 직접들고있고 남자의 시선을 찍고있는데 저게 어떻게 실험인지 이해가. . . 이 사진만보면 그알 실험녀 주작 이란생각이. . .
저같아도 저런카메라를 들고있는여자가 있으면 자연스레 눈길이갈것같아요
다 떠나서 진짜 저런의상이나 미모의 여성분이 지나가서 쳐다보는것이 방송에서 말하듯 남성이 마치 죄라도짓고 몹쓸사람으로 비춰줘야하는것인가 의문이듭니다.
더이상 남자 여자를 서로 혐오란 가이드라인을 만들면 안됩니다.
시선강간이라는 참으로 이해되지못할 말들을 저렇게라도 어거지로 하고싶었던것이었을까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