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팬이 젝스키스 고별무대 은퇴발표한 날 조영구 당시 리포터의 차량 xg그랜져를

젝키소속사 사장의 차로 오해해서 완전히 망가트린 사건이 있었죠.당시 조영구의 표정은 정말 심각했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그냥 XG이겠지만 젝키가 활동하던 그때 그랜져는 정말 호가를 자랑하는 비싼차량이었기 때문이죠.그런데 이후 이 레전드 사건 처리에 대해서 젝키의 은지원과 조영구의 입장이 다른탓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영구 차량파손 사건에 대해서 조영구에게 조우종이 질문을 했고 급기야 부서진 차를 좋은차로 바꿔줬다는 은지원의 주장에 맞받아칩니다. 


은지원이 신서유기에 나와서 조영구 차사건을 조영구가 차를 부순얘기만 하고 사준얘기는 안하면서 젝키팬들을 계속 파렴치하게 몰고가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얘기했었는데요.조영구가 밝힌바에 따르면 

당시 차량피해금액은 1100만원 젝키팬2명은 경찰서까지 가는 상황이었고 하지만 조영구는 용서해주기로 하고 보험으로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보험회사는 일단 차는 고쳐주고 수리비를 해당 학생들에게 청구하려고 했는데 학생이었기에 보험처리 안하겠다 얘기했지만 모금 모인돈이 고작 30만원 

그 소식을 들은 젝키소속사 사장님이 수리비 천백만원을 조영구에게 준겁니다. 말그대로 은지원말처럼 사준건 아니죠. 차를 사준것과 멀쩡한 차가 부서지고 고치는 비용을 받은것은 훨씬 많은 차이가 있죠.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