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었죠.정신질환이 있는 범인이 화장실에 들어간 여자를 죽인것인데요. 이사건을 추모한다면서 현재 강남에는 많은 추모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국화꽃과 화환들이 즐비해있고 특히 포스트잇을 붙이기 시작하는 방식의 추모인데요.모든것이 좋지만 포스트잇의 내용이 대부분이 여자라서 남자에게 죽었다느니 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한 정신병자의 의한 사건인데 이것을 남성 여성의 포커스에 맞추어 남자혐오에 대한 프레임을 짜는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이번 사건을 통해 평소 여혐 남혐에 대한 범위가 더욱더 넓어질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특히 포스트잇과 화환에 대해서는 커뮤니티 여시나 메갈등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서 시작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항상 마찰이 있던 일베같은곳에서는 강남역 포스트잇을 떼려고 하더군요. 이들이 이용하는 방법은 직접 하지않고 디씨 대출갤러리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 



강남역 포스트잇을 개당 500원씩 쳐서 입금해준다는 글입니다. 

말그대로 대출갤은 주식같은거나 급전이 필요해 대출받은 어쩌면 인생아쉬울거 없는사람들이 많은데 이사람들은 어떤일도 가릴처지가 아니란걸 안다면서 우스개 소리를 많이 하던데 이사람들로 하여금 포스트잇을 떼게 만드려는 속셈인거죠


실제로 선입금을 해주고 포스트잇을 뗀다는 사람들이 줄을 선듯 보이네요.

아무튼 이번 강남살인사건으로 인해 남자 여자의 갈등은 더욱더 깊어갈것으로만 보입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