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홈런타자 박병호
KBO에서 홈런왕은 당연하고 이제 메이저리그에서도 파워히터가 되어가는 중입니다.일단 박병호 하면 신고선수 출신이기도 하고 LG보다는 넥센선수란 이미지가 강한대요.사실 LG에서는 지금처럼 두곽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당시 박병호는 LG의 유망주로 계약금을 무려 3억이 넘게 받고 입단했습니다. 당시 LG코치들은 박병호의 타격폼을 엄청 수정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였기에 코치들 말을 들을수밖에 없던 박병호와 박경수
특히 박병호는 힘이 좋았지만 삼진을 많이 당하는 선수가 됩니다. 그때마다 감독과 수석코치 타격코치는 모두 박병호의 타격폼에 대해 간섭을 엄청 합니다.
하지만 이어진 부진을 이겨내지못한 박선수를 넥센으로 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하지만 이게 넥센에게 신의한수였죠.
김시진감독을 만난 박병호는 삼진을 두려워하지말라는 말 한마디에 명실상부 홈런타자가 됩니다. LG의 코치진이 육성기술이 부족한가 봅니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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