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간판선수 이대형 과거 기아에서부터 KT까지 괜찮은 성적으로 야구인생을 살고있는데 많은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것중 하나가 바로 타격폼입니다.아마 이대형의 타격폼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유일한 자세일텐데요.저렇게 자세가 삐뚤어서 칠수있을까? 라고 의구심을 갖지만 이상하게 잘쳐내죠.



그의 타격폼을 삼단분리타법 이라고 부르더군요. 

물론 조크가 섞여있겠지만 상체가 너무 앞으로 숙여져있어서 특이한듯 합니다. 



이렇게 만화로도 나올정도로 이대형의 타격폼은 재밌으면서도 특이한데요. KBO선수들도 그의 특이한 폼을 갖고 놀리듯 따라하는경우가 많이 잡혔죠.





특히 용병들이 타격폼 따라하는게 재밌네요.


근데 오늘 이렇게 선수들사이에서만 따라하던 이대형의 타격폼을 돌직구로 따라한 걸그룹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걸그룹 불독 의 진희라는 멤버인데요. 


이게 웃기네요


이게 많은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대형을 맥이기 위한 시타인지 아니면 KT의 팬이라서 그를 좋아해서 따라한건지 

그리고 여자연예인이 이런 특이점을 따낸다는 자체가 이슈가 될수밖에 없네요.멋쩍어 하는 이대형선수의 웃음 속으로는 욕을 했을듯 싶네요. 풀영상입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