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트레이드 설이 갑자기 난데없이 튀어나왔습니다.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 6연패를 해서인지 아니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한화이글스 긴급 트레이드설은 현재 야구커뮤니티에서 사실인것처럼 밝혀졌죠.

하지만 오늘 나온기사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제기된 트레이드설을 일축했다고 나옵니다.

루머 찌라시였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야구팬들에게 퍼진소문은 한화가 대형 유격수와 유망주 투수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다고 알고있는데 여기서 조금더 깊게 들어가면 

한화의 하주석과 김민우란 루머가 떠돌고 있습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수도권팀이라고 떠도는 팀은 LG 트윈스이고 사람들의 상상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네티즌들의 트레이드 추측은 

엘지 봉중근+신승현을 한화 하주석+김민우 라는 얘기가 있네요.



첫번째 하주석은 

94년생으로써 내야수 이고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한화의 앞으로 희망이자 유망주라고 볼수있습니다.

타격감도 좋고 특히 빠른발을 앞세워 다양하게 써먹을수가 있는것이죠. 게다가 하주석은 군대까지 해결된 상태


김민우 

95년생 작년에 한화의 입단한 앞으로 한화를 짊어질 젊은 투수로써 김민우 역시도 군대 해결






일단 이둘은 지금 절망적인 한화를 겪고서 한걸음 성장해서 앞으로 한화의 중요한 재원이 될 선수들입니다.

안그래도 한화는 유망주 내주고 나이많은 노망주 데려온다는 오명아닌 오명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하주석 트레이드 김민우 트레이드 라는것은 앞으로 한화의 미래가 완전 어두워진다는 뜻입니다.

당장 김감독 본인의 성적에 급급해서 팀의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이런 트레이드를 한다면 그날로써 

저는 한화의 응원을 그만두겠습니다. 유니폼까지 내다버리겠습니다.


그런데 또 한켠에서는 조심스레 혹시 정근우가 트레이드 되는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어서 지금 상황을 모르겠네요.일단 김성근 감독님이 기사로 절대 그런일은 없다고 나간 상태이기때문에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혹시라도 이번 한화 긴급 트레이드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많은 야구팬들 (한화팬들)의 성난 팬심을 걷잡을수 없을 듯 하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