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애프터스쿨 출신의 현 배우 유소영이 많은사람들에게 욕을 먹고있습니다. 얼마전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터져서 더욱 유명해진 유소영 사실 손흥민 쪽에서는 이렇다하게 인정하질않았다고 알고있는데 이번에 또 한번 다른의미로 유명해질듯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유소영이 빅뱅의 콘서트에 다녀오면서 시작되는데요.


빅뱅콘서트가 열린 그날 콘서트에 다녀온 유소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

콘서트장에서 앞에 사람이 일어나있어서 뒤에있는사람 생각하라면서 화가난다 ,기분나쁘다,예의없다,이기적인사람 등등 하면서 빅뱅팬 그러니까 일반인 팬의 사진을 올립니다. 원본은 모자이크도 되지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허락도없이 일빈인 도촬 후 그대로 여과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것이죠.

일반인 팬은 난데없이 신상이 그대로 팔렸죠. 그러자 해당 팬이 직접 글을 올립니다.





당사자의 말을 요약하자면

귤미라고 밝힌분이 다 일어나서 노는분위기에 일어나서 놀았을 뿐인데 뒤쪽에 있던 배우(유소영)가 사진을 올리고 삭제 했다. 라고 빅뱅갤러리에서 직접 저격당한 팬이 글을 씁니다.

하지만 이미 그 팬은 뉴스기사와 페이스북에서 네티즌들에게 온갖 욕과 악플을 다 받고 있는 상황이었죠.

악플 상황


앞뒤 알아보지않고 무조건 악플과 욕을 하는 많은 네티즌들 하지만 사건의 진실을 알고나면 완전 어이가 없습니다. 사건의 팩트를 알아보면 빅뱅의 콘서트는 1층 2층 3층 할거없이 좌석에서 모두 일어나 있는 컨셉

하물며 빅뱅멤버들도 모두 일어나라고 얘기했고 심지어 승리는 앉아서 인스타에 사진만 올리지말고 일어나서 놀자고까지 했다합니다.  


이날 유소영 뿐만 아니라 산다라박과 클라라 까지 와서 이렇게 다 일어나 있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빅뱅콘서트는 사실상 전부 스탠딩석이나 다름이 없던것이죠. 한마디로 유소영은 모두다 일어나서 즐기는 타임에 자신이 일어나지않고서 일어서있는 사람을 온갖 표현으로 깎아내린다음 그사람의 사진까지 올린것이죠. 반대로 유소영이 이기적이고 예의없고 정작 기분나쁜사람은 앞에 팬이었던 겁니다. 정말 빅뱅을 좋아했다면 

다같이 즐기자고 하는 타이밍에 일어나서 놀았을텐데 팬심이 조금 부족했던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소영 빅뱅 사건은 또 한번의 마녀사냥이 될뻔했습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