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로 인해 온국민이 신경이 곤두서있을 그때 스스로 전역을 연기한 군인들때문에 우리는 많은 감동과 희망을 느꼈습니다.2년동안 갇혀있던것도 답답했을텐데 제대를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도발때문에 자처해서 군생활을 더하는 그들을 보면서 많은사람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국민뿐만 아니라 당시 대기업들은 전역연기를 한 장병들을 특별히 대기업에 채용하겠다고 밝혀서 많은사람들이 놀라기도 하고 부러워 하기도 했습니다.학력,경력 다 필요없이 애국심하나로 대기업에 채용한다는것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하지만..






롯데와 SK가 특히 부곽되는데 물론 대기업이긴 하지만 우리의 상상대로 SK본사나 롯데본사 남들 힘들게 들어가는 그런곳에 채용되는 특채는 아닌걸로 보이네요. 

대부분이 판매나 영업 콜센터 ,관리 등으로 빠졌습니다. 뭐 게중에 잘된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기대보다는 조금떨어진 곳에 근무하고 있었네요 한켠에서는 그저 마케팅의 일환이었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