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신도림 파파이스 진상녀 라는 위사진을 많이 봤을겁니다

이사진만보면 어떤누구도 화가나고 열받을수밖에없을겁니다 저도 처음 이사진을 봤을때 참 화가 많이났습니다

40대~50대의 아주머니 직원이 젊은 여성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이 사진이 정말 기가 찼거든요

네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터넷 여론이 저 노란치마 파파이스녀 를 향해 돌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햄버거에서 비닐이 나온건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까지 무릎을 꿇리고 사과를 받으려는 저 여자를

사람들은 욕을 했던것이죠

 

하지만 ... 이 사건은 반전이 따로있습니다

사실 한쪽에 내용만 봤을때는 파파이스 진상녀는 천하의 죽일X이 맞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저 사진속에 신도림 파파이스 진상녀가 직접올린 해명글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비닐이 나온 햄버거를 갖고 항의를 하였고 이 파파이스녀는 평소에 친한 여직원이 있었음

하지만 저 무릎꿇은 아줌마는 계속해서 짜증나는투로 무례하게 손님을 대했고

급기야 시키지도 않은 무릎을 스스로 꿇으며 '사진 찍어' 라며 일부러 연출된 장면을 만든것임

 

파파이스 사장의 사모님이 한 만행입니다

 

저도 처음 진상녀를 열받게 욕을했지만 사실 한쪽말만 듣고 마녀사냥은 잘못된것같습니다

 

 

이 사진 기억하시나요 버스기사 무릎녀 사건

이사진도 사실 기사가 만원줄테니 꺼지란식으로 말하고나서 사진만 이렇게 찍은거죠

 

채선당 사건도 그렇구요

 

아무튼 파파이스 제대로 교육도 안된 사모님때문에 이미지 나빠졌을듯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