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광폭 2개로 아래는 구피와 플래티 카디널테트라 사쿠라 새우 잡탕항을 만들었고 위에 수조는 3분할로 2개는 스터바이코리 화팬 아돌포이 코리종류를 키우고 최근 맨왼쪽에는 노랭이새우를 들였다.사실 새우중에 crs같은것도 있는데 나는 그냥 맘편히 잘자라는 생이새우가 좋은것같다.그래서 들인 노랭이새우 그런데 분양해주시는분의 말이 노랭이새우발색을위해 썬키스트새우 즉 오렌지새우를 섞는다는 얘기를들어서 10마리를 추가로 분양하게 되었다. 그리고 레드루리새우까지도 

보통 생이과의 새우는 색이 다른 두종류를 섞어 교잡할때 색이 다빠진 생이새우가 된다고 알려져있다.나도 최근까지는 그렇게 알고있었고 하지만 노랭이새우와 선키스트새우의 교잡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대로 알지를 못했는데 최근 새우에 정통한 분이 알려주기를 

노랭이와 노랭이가 계속해서 번식을 하면 언젠가는 색이 옅어지는데 썬키스트로 혈섞음을 한다고 한다.혈을 섞게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새우종보다 한단계위로 한다는데 노랭이와 체리가 교잡했을때는 거의 생이화가 되지만 오렌지와 노랭이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레드루리는 여분의 어항이 없어서 밑에 2자광폭에 이렇게 다소 크기가 큰 큐사마 부화통에 자리를 만들었다.

소일을 깔고 새우구슬을 넣고 콩돌까지 넣고서 그나마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줬다.


레드루리새우는 특이하게 머리와 꼬리는 빨간데 가운데가 허옇게 투명하다.그래서 알을 포란하면 색이 더욱 두드러져보인다고 한다. 알의 색깔도 노란색,퍼런색,초록색 다양하다고 하는데 폭번을 기대해본다.


EMB가 폭번을 하고있는데 물생활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다.갑자기 새우에 맛이 들려서 또 돈을 펑펑쓰고있는데 생이과새우를 하다가 이제 쉬림프계열의 비싼 새우까지 손댈까 불안하기도 함ㅋ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