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 현역일 당시 독일에서 정말 경이롭게 말도안되게 날라다녔다는것은 이제 이미 많은사람들이 아는 사실입니다.레버쿠젠에서 활약했던 차붐은 갈색폭격기라는 별명과 함께 현역을떠나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레버쿠젠에서는 차붐이라고 하면 다 알아들을정도로 레전드 선수이죠.당시 인기로만 봤을때는 아마 한국최고의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레전드 차범근에게 벤츠에서 엄청난 선물을 해줬더군요.




30년전 차붐이 탔던 벤츠의 클래식카 지바겐 

이 모델이 30년이 지난지금 추억도 AS가 된다는 컨셉아래에서 첫번째로 차범근이 선정된것입니다.

당시 선수였던 차붐이 탔던 지바겐 89년형 GE230 모델을 고대로 복원했고 차 본네트에는 정말 소름돋는 팬들의 응원메세지가 요약된 메세지를 엔진에 각인까지 써줍니다.

누구도 막지 못한 단 한명의 공격수에게....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