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2002년 이후로 이렇다할 세대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지못하고있는상황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그 결과를 여실히 보여줬죠 세대교체가 되긴했지만 그냥 단순히 레전드들이 은퇴후

학연 지연의 선수들만 출전한

이젠 더이상 안됩니다 제대로된 감독만 부임한다면 당연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함께 한국국대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을 모아봤습니다

 

 

 

 

1. 백승호

 22회 차범근 축구대회 대상을 수상한 백승호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인 후벨닐 B에 16살때부터 활약하고있는 미드필더

바르샤같은 세계적인 클럽이 바보라서 실력도 없는선수를 월반시켜 상위팀에 편성하진 않겠죠? 그정도로 폭풍성장 하고있는 백승호

바르셀로나 유스중 백승호처럼 5년 장기계약한 선수도 흔치않다고 하는군요

현재 진짜 폭풍 성장중

 

 

 

 

 

몇년전 우리가 잘알고 있는 날아라 슛돌이 그 이강인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에 수석으로 입단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의 레전드 솔다도가 트위터로

'지금 뛰고있는 저 유스팀 선수는 누구냐'라고 멘션을 날린걸로 유명하죠

그러자 스페인 국대골키퍼 카니자레스가 이강인이라고 알려주었죠

 

 다소 나이가 어려 러시아월드컵때는 18살이라서 출전여부는 미지수이지만 현재 포텐셜만 봤을때는

정말 한국인답지않은 프리킥 득점력이 대박입니다 기성용 끄지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레알마드리드,맨유같은 팀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키만 지금부터 부쩍부쩍 커준다면 한국의 국대는 이강인이 책임질듯합니다

 

 

 

 

 

 

 

 장결희 2011년에 바르샤 유스로 이적한후 11번을 달고 뛰는 유망주

포워드이지만 공격형미드필더와 윙까지도 소화할수있는 멀티플레이어라고하네요

다른 선수와 같이 대박선수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매우 우수한 선수입니다

러시아때 21살이니 대박 기대됩니다


 

 

아마도 최고의 기대주 이승우가 아닐까 합니다

2010년 남아공 다농 네이션스컵 유소년 대회에서 12살의 낭로 득점왕 ㄷㄷ

4년이 지난지금 16살 이적해온 후에도 스페인 카니야스 대회 MVP 및 득점왕

이탈리아 페롤리컵 MVP 득점왕 스페인 마요르카컵 득점왕

진짜 쩔죠?

현재 스페인언론에서는 제2의 메시 리틀메시라면서 극찬을 하고있는중

물론 이승우도 바르샤와 5년 장기계약

 

현재 맨시티,맨유,첼시,리버풀 빅클럽에서 러브콜이 쏟아져 나오고있음 바르샤는 뺏기지않으려고 안감힘

아마 성장만한다면 한국축구 역대 최고의 골게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지림

 

 

 

흥민아 가자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