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자신의 고향을 번복하는 프로그램을 해서 많은논란이 되고있습니다.일단 정종철 하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옥동자캐릭터로 성대모사의 달인 정말 못생긴 개그맨이란 이미지부터 떠오르는데요.최근에는 원빈과 절친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많은사람들이 왜? 라는 궁금증을 갖기도 했었죠.활동이 뜸하다 최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고향에 대해서 말을 바꿔서 사람들이 또 한번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위의 화면은 지난 2014년 그러니까 2년전 방송된 붕어빵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자신이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이고 집성촌이란곳에 마을사람이 다 합하면 16가구 인데 모두 자신처럼 생기고 여자도 자신의 얼굴에서 머리만 길다고 썰을 풀었죠. 그리고 2년후 최근...
MBN 전국제페에 나와서 푼 썰인데 16가구가 살고 정씨만 살고 집성촌 마을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
얘기는 2년전과 똑같은데 갑자기 충청북도 제천 두악 막골 출신이라고 하네요.
분명 기록이 버젓히 남아있는데 전라도에서 충청도로 바뀌다니 과연 어디가 진짜 고향일까요?제가보기엔 전라도가 더욱 자세한 주소를 말하는거 보니 전라도가 맞을듯 한데요. 자신의 고향을 왜 굳이 숨기고 바꾼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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