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와 알콩달콩 사귀고있는 설리 (최진리)의 인스타그램에 의문에 사진이 한장올라오면서 많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F(x)를 탈퇴한 설리 항상 근황을 인스타로 전해왔는데 갑자기 올라온 한 여자의 사진을 올리고 나서 나 라고 쓴덕분에 많은사람들이 과연 어떤의미일까 어떤 뜻이 숨어있을까 추리를 하고있는데요.


화제가 되고있는 사진한장 

외국의 영화의 한장면으로 보이는 이 사진의 주인공은 킴베신저 또는 킴 베이싱어 라고 불리는 여배우입니다. 아마 지금 30대나 40대에게는 섹시한 이미지의 배우로 각인되어있을텐데요.그럼 과연 어떤의미로 설리가 킴베신저의 사진을 자신이라고 언급한것일까요? 일단 저 장면은 어떤영화인지부터가 관건이죠.

저 장면이 나온 영화의 제목은 나인하프위크 라는 영화입니다. 설리가 그냥 킴베신저가 나 라고 지칭했을리는 없고 아마 나인하프위크 안에 역할에 빗대어 말한것 같은데 이 영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짧게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젊고 낭만적인 일리자베스는 어느날 귀공자 타입의 부유한 존(미키루크)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순간부터 최면에 빠진듯한 착각을 느낄만큼 엘리자베스는 존을 요구하게 되는데 

존은 사랑을 게임의 일부분정도로만 생각하는듯 하다.

엘리자베스에게 눈을 가린채 사랑의 행위를 하게 하고 그녀를 성의노예로 전락


이런내용인데 만약 이 영화의내용과 자신을 빗대었다면 (추측입니다.) 부유한 주식중개인 존은 최자를 의미할것이고 엘리자베스는 설리 본인을 지칭하는것이죠.

많은사람들이 논란으로 여기는 대목이 기묘한 방법의 사랑의 행위 노예라고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어느정도 최자의 프로필을 보면 영화와 유사한면도 있지만 다른부분은 설리 본인이 직접 언급하지 않는이상 

포괄적으로 나 라고 명시한 부분만으로는 유추할수 없을듯 합니다. 아무튼 둘이 정말 말도많고 논란도 많았지만 참 잘어울리는 커플인듯 하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