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난을 받고있는 홍명보

사실 그의 감독술이 적절치못한것은 전국민이 다알고있는 사실이죠 폼도 안올라온 선수를

무조건 답답하게 고집하는둥 많은 비난과 그간 쌓아놓은 커리어를 스스로 좀먹고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사실 2002년 스페인전을 기점으로 한국축구 레전드가 된 홍명보 그냥 묵묵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뒤에는

또다른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선수시절 홍명보가 저지른 행동들을 보면 조금은 의아합니다

 

 

 

1.아나톨리 비쇼베츠와 갈등

 

홍명보의 수비력을 그다지 믿지않았던 비쇼베츠감독은 홍명보를 수비수로 쓰지않고 미드필더로 쓰려고 했다

그리고 비쇼베츠는 플레이메이커로 홍명보보다는 윤정환이 적격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이에 자존심이 상한 홍명보는 경기출전을 스스로 거부하며 감독에게 적기를 듬

 

 

 

 

2.박종환 감독과의 갈등

 

-96년 아시안컵 본선당시 8강전에서 집단 태업으로 이란에게 2-6으로 완전 대패

 

 

여기서 태업이라 함은

 

태업은 쉽게 생각해서 파업과 성질이 비슷한 그런것이죠 한마디로 박종환감독을 상대로 노동자가 파업을하듯이

선수로써 최선을 다하지않은 박종환엿먹이기

 

 

 

3.차범근 감독과의 갈등

 

-대회 종료후 차범근 감독의 전술이 문제가 있다는식으로 뒷담화를 깜

 

 

 

 

4.거스 히딩크와의 갈등

 

-2002년 한국월드컵 종료후 히딩크가 한국적특성을 인정해주지 않았다며 뒷담화및 칭얼칭얼

 

 

 

5. 유상철과의 갈등

 

-2002년 터키전 월드컵역대 최단시간 실점이 바로 홍명보의 실수에서 나온거 아시죠?

  하지만 홍명보의 부인(조수미씨)이 유상철이 패스를 잘못했다며 유상철 부인을 까댔고 빡친 유상철의 부인이 반박하며

 싸움이 커짐

 이를 알게된 홍명보는 유상철을 불러다가 까댔고 유상철은 억울해하며 나랑 내 와이프가 무슨잘못을 했냐며

 싸움으로 또 번짐 그후 둘의 사이가 틀어짐

 그이후로 이 둘은 단한차례도 같은 자리에 함께 한적이 없음

 

 

6.강신우와의 갈등

 강신우는 해설위원입니다

 박주영의 능력이 그렇게 높지않다며 강신우의 비판에 홍명보는 축구판 밖에있는 사람이 함부로 말을 한다며 선배를 공격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홍명보 열하나회

 

선수시절에는 한국국가대표팀 파벌의 핵심이 홍명보였다고함

전두환의 하나회를 본따 열하나회라는 조직을 만들고 라인에 끼지않은 선수들은 까고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않는 감독에게는 대들었음

 

그리고 히딩크 한국팀 부임당시 홍명보가 9개월이란 기간동안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적이 있음

이것도 히딩크가 홍명보를 길들이기 위함이었음

대표팀에서 실세행세를 하고 콧대가 높은 일진 홍명보를 위해 히딩크감독의 특단의 조치

 

 

 

얼마전 기성용의 파벌사태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었는데요

홍명보감독이 기성용을 나무랄수가 없겠군요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도 갈수있었던 아시아의 리베로 홍명보

참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추락하는걸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