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가 괜한욕을 먹고있는 듯 합니다.어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 참여한 이승우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을때마다 독특한 세레모니를 해서 큰 화제였는데 제가 본 첫 세레모니는 기자의 카메라를 빌려 선수들의 단체샷을 찍는것이었고 두번째 세레모니는 정지원 kbs아나운서에게 달려가 춤을 추고 정지원 허리에 손을 올린것이 화제가 된것이죠.근데 이 장면때문에 현재 정지원 아나운서는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있는데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네요.

올해 31살인 정지원과 98년생인 이승우 거의 이모뻘이라고 해도 될 나이차인데도 불구하고 깜찍하게 먼저 커플댄스를 유도한 이승우보다는 정지원이 욕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아나운서로써 갑작스러운 퍼포먼스에 정색을 할수도 없고 그저 웃으면서 응했을 뿐인데 말이죠.


정지원을 까는 댓글중에 대다수가 나이많은 여자가 어린 이승우에게 다른 흑심이 있다는것인데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제가 보기에는 그저 정 아나운서의 외모나 몸매가 훌륭해서 열폭하는 오크녀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뭐 워낙 이전부터 전국노래자랑에 나왔을때부터 화제가 되기도 하고 연세대 +멘사 회원이라는 정말 넘사벽 엄친딸의 타이틀이기에 열폭하는것은 이해 하지만 이번 이승우 댄스관련해서는 너무 말도안되는 논리로 까이는 듯하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