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개한 사건이 또일어났네요.어느 중학교에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를 관람하러와서 무대에 있는 배우들에게 직접 비비탄총을 겨냥해서 쏜 사건인데요.그냥 애들장난이라고 가볍게 넘어갈 사건이 아니고 실제로 중하게 처리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2개의 중학교에서 놀러와서 처음 오프닝때 한발 쏘고서 참고 넘어갔는데 또 다시 공연 끝나기 15분전 2층 제작사직원에 한발 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교다닐정도로 나이 처먹어놓고 이런 행동을 한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비비탄총을 쏘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데 그것도 공연중 무대에 배우들에 쐈다는것이 더 어이가 없습니다.

김아영 님의 말처럼 배우 눈이나 위험한곳에 맞았으면 어쩌려고 그랬을까요 



두번째 진행요원에게 총알이 날라간 후 제작사측은 애들을 내보내지않고 선생들과 합의후에 소지품검사를 해서 비비탄 가져온 놈 4명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장난으로 쐈다고 짖어댔다는데 장난으로 한번 비비탄에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않을까 싶네요 

미성년자인 중학생이라 형사처벌은 불가하고 학교측이나 재단에 손해배상청구를 하거나 해당 가해자 부모에게도 손해배상을 청구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비비탄총을 갖고 노는지 중학생이 ...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