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어머니가 아파서 입원했는데 한번도 찾지않은 자신의 와이프를 때렸다는것을 직접 재연?하는 장면때문에 때아닌뭇매를 맞고있는 배우 박상민씨 개인적으로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그 상황에서는 저같아도 정말 화가 많이 났을것 같습니다. EBS 리얼극장에서 나온 박상민편은 이뿐만 아니라 그의 자가용 애마까지도 화제가 되고있는데요.수억원대의 애마이기 때문이죠.




리얼극장에 나왔던 그의 애마 보라색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SE30 입니다. 처음 2006년에 내사랑못난이에서 드라마에 첫출연한 이 차량은 박상민이 람보르기니 사에 차량을 협찬해줄것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빡쳤는지 홧김에 질러버렸다고 하더군요. 



박상민의 람보르기니는 주력 스포츠카 라인 디아블로 계열이고 무르시엘라고 이전 모델중의 하나로 특이한점은 보라색 색상이라는겁니다. 이 차량은 1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소 8억부터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협찬요청 거절하자 홧김에 샀다는것이 참 인상깊은것 같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이 차량은 전세계에서 단 2대밖에 없는 퍼플색이라는 겁니다. 제로백이 3.95초 이고 람보르기니 25주년 특별에디션으로 만들어졌다는군요.





당연히 배용준같은 스타의 차가 더 비쌀줄 알았는데 장군의아들 박상민의 이 람보르기니 퍼플이 연예인 차량중 1등이네요 확실히 스페셜에디션이라서 그런가보네요 






뭔가 최신형보다는 약간 투박스러운 디자인이긴 하지만 저는 이런 디자인이 더욱 맘에드는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가수 박상민씨도 충분히 기부하는걸보면 이정도 차량을 가질수있을것 같다는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