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중파에서는 그리 유명하진않았지만 예전부터 원조 군통령이라고 불렸던 라니아 라는 걸그룹이 거의 3년만에 컴백을 했는데 특이한점이 한국걸그룹 최초로 흑인랩퍼를 멤버로 기용했습니다.마치 야구나 축구에서처럼 용병을 쓴것인데요.이 흑인 래퍼가 그냥 듣보잡 쩌리가 아니라 꽤나 이쁘고 실력도 좋아서 더욱더 화제입니다.그녀의 이름은 알렉산드라 인데요. 정말 흑인이라고해서 완전 까만흑인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흑인입니다. 



문득 알리샤키스같은 모습도 보이고 다른사진에서는 머라이어캐리의 젊었을때 얼굴도 문득보이는듯 하더군요.

그냥 말그대로 미국에서 바로 데뷔했어도 꽤나 인기많았을 스타일이란거죠. 게다가 라니아 알렉산드라는 세계적인 가수 리한나의 매니저였고 지금은 브루노마스의 매니저인 스캇이 데뷔를 준비하다가 이렇게 라니아와 연관이되어서 한국에 먼저 데뷔한것이죠.



아마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이기에 그녀의 별명도 랩으로 쓸어버릴 여자 라는 뜻의 랩쓸녀이더군요 

과연 알렉산드라의 한국데뷔는 그녀에게 독이 될지 득이될지 궁금한데 개인적인 의견은 독이 될 확률도 아주 큽니다. 라니아는 아직까진 인지도가 그리많지않고 이전부터 행보를 보면 행사형가수라는 수식어가 맞을정도이기에 미국에서 데뷔했으면 실력도 인정받고 대우도 받을 그녀가 한국걸그룹 특유의 스타일 여기갔다 저기갔다 바쁜 스케쥴을 과연 이해하고 소화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듣보잡 가수가 아닌것이 그녀는 이미 제이미폭스 뮤비의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적도 있고 게토레이와 하이네켄의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아마 성공한다면 라니아 멤버보다는 알렉산드라만 부곽될 확률이 클듯합니다.












라니아 컴백 쇼케이스 에서 보여준 그녀의 랩은 평소 그녀가 생각했던 K팝의 걸그룹 랩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입니다. 뭐 그래도 너무 이쁘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