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재현 딸 조혜정양을 두고 말이 많더라구요.아빠를 부탁해 출연할때부터 봤는데 저는 처음보고 와 귀엽다 정말 이쁘게 생겼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에는 다소 맞지않는 말투와 귀여운 행동들이 좋아보이던데

저와는 다르게 악플을 다는사람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더욱 악플이 달리기시작한것은 몇일전이었죠.

조혜정이 유승호 상대역으로 상상고양이 라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된것입니다.아직 연기쪽에서는 크게 부각이 되지않은 조혜정이라서 많은사람들이 아버지 빽 아니면 금수저 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이에 열받은 조혜정 친오빠가 한마디 올렸습니다. 



저기요 저희 금수저인것은 저희도 알아요 

금수저라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아야 하나요? ...

로 시작한 조수훈의 인스타그램 글입니다. 사람들이 금수저라 아빠빽으로 드라마 주연꿰찼다고 욕하는것 같던데 그중에 대부분은 유승호 상대역이라 열폭하는 오크분들 + 질투가 허다하다고 생각되네요 유승호가 상대역이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는 아니었을거라 봅니다. 




물론 조혜정이 아직 연기쪽에서 보여준게 없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논란은 상상고양이가 시작되고 나서 까도 늦지않다고 생각하네요.그리고 아직 부각이 안되었다고 해도 못하란법은 없구요. 얘기를 들어보니 나름 연기자를 위해 노력하고 공부도 많이 하던것 같은데 무작정 깔껀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아빠 잘만나서 그정도 덕보는건 뭐 우리 사는인생에 어쩔수없는 이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조혜정 오빠 조수훈은 예전에도 손연재와 열애설이 났었는데 진짜 아빠닮아서 잘생기긴 진짜 잘생긴듯 합니다. 아무튼 조혜정양 본인이 상처 받지말고 아빠의 후광을 뛰어넘는 그런 연기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