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다시한번 열받는 소식이 들려오네요.스타크래프트 승부조가 소식인데요.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런일이 또 일어나다니 정말 빡칩니다.스타1에서 수많은 스타선수들이 피의자 신세가 되고 그 여파로 점점 하락세 그러더니 완전하게 스타1은 공식적으로 끝났죠.스타2 솔직히 전작에 비해서는 인기도없고 재미도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해서 괜찮았는데 이런일이 또 터지다니.



스타크래프트2와 현재 LOL 감독이던 박외식 감독과 그 안에 선수들 그러니깐 스타2 프로선수였던 최병현이 

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박외식감독은 알다시피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이고 코치를 역임하다 감독까지 되었고 최병현은 현 프로선수 

최근에 프라임팀에 합류했습니다. 




스베누에서 지원해주는것 같은데 이번일로 스베누에도 적지않은 타격이 갈것같네요. 현재 이 두사람은 영구제명과 영구자격정지 조치를 할계획이라고 합니다. 


과거 스타1에서도 승부조작 사건이 일어나서 정말 대박이었죠.


당시 박찬수 박명수 김창희 진영수 문성진 마재윤 원종서 등이 피의자가 되어 조사를 받았었죠.사건 기록을 보면 승부조작 댓가로 받은돈이 크지도 않습니다. 250만원 300만원 700만원 ...

이 일로 스타1은 타격을 받았고 끝내 완전하게 자취를 감추게 되죠. 그래서 태어난 단어가 마주작 이란 단어이죠. 마재윤 전프로선수는 이 일이 있고 한참후에 아프리카 같은데 나와서 게임하면서 돈 잘버는듯 하던데 

아무튼 이런일이 또일어나서 정말 유감이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재윤의 당시 승부조가 게임 영상입니다. 


뮤탈리스크가 질수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싹 없어집니다. 자신의 뮤탈을 어택땅으로 스스로 죽인걸로 보이네요. 표정이 압권이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