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는 정말 요즘에야말로 뜨거운감자입니다.장성우 사건과 박기량 루머 그리고 삼성선수들의 도박의혹까지 바람잘날없는 요즘인데요.장성우 박기량 사건이 그냥 끝날것 같지않은 전망입니다.바로 KT의 장시환 선수의 여친으로 보이는 사람의 페이스북 글때문인데요.일단 또한번 포스팅에 앞서 모든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전부 루머임을 밝혀드립니다.저번 장성우선수 사건때도 루머라고 밝혀졌는데 결국 본인이 직접 사과문을 쓰고 허위사실이라고 얘기하던데 이번에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앞선 포스팅 


2015/10/08 - [스포츠] - 장성우 양다리 박기량 과 강민호 루머 총정리


2015/10/09 - [스포츠] - 장성우 여친 2번째 폭로 김성근 감독 해설 욕설





사건의 발달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장성우 선수와 같은팀 KT위즈의 장시환 선수의 여친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페이스북에 글 하나를 올립니다. 글의내용은 장성우 전여친이 올린 내용과 거의 비슷한데 여기서 조금심각한것이 치어리더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이걸 대놓고 박기량씨라고 주어를 얘기하진않았지만 저번 사건에 가장 화두였던 치어리더는 박기량 선수임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태그에 #장시환 #장성우 라고 되어있는 이글을 보면 배신감에 잠못잔다는 내용을 비롯해서 대충내용을 보면 잘사귀던 여자친구가 장시환선수에게 배신당했고 그 배신감에 폭로하는식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장시환 선수의 인스타 다이렉트 또는 페북메신저로 얼굴이쁜 팬과 치어리더에게 번호를 주고다녔다는 내용도 있네요. 

추석휴일도 안쉬고 병수발했지만 헤어지잔 말도없이 여자친구에게 믿음을 깨는 행동을 한모양인데 

일단 뭐 이런 내용은 일방적인 이여자분의 주장이기때문에 신빙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이라면 배신감이 들만도 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봤을때는 그냥 흔한 남녀가 헤어짐에 있어서 나오는 트러블정도로 생각할수 있는데 다음 멘트가 정말 심각합니다. 


룸메이트 끼리끼리네 장시환이나 장성우나 


그와중에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짠데 


너는 누가 내가 얘랑 잤소 할사람이 누가 있냐며 웃던 니네가 ....


라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박기량 고소사건은 그냥 끝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쓴 이 여자분도 꽤 타격이 가거나 피해를 볼 여지도 있는것이죠. 박기량 치어리더에 대한 루머로 고소가 시작됐고 장성우 선수의 사과문이 올라와서 이제 거의 사건이 일단락 되나 싶었는데 어쩌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박기량씨 입장에서 정말 열받을것 같네요.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자꾸 일방적인 선수들에 의해 그 선수들 여자친구들로 인해 퍼트려지니까요.








아마 이 글을 쓴 분도 지금 사태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쓰진않았을것 같습니다. 정말 모든걸 마음먹고 작정 하지않은 이상 장성우 박기량 사건이 심각한데 모르고 또 한번 암시하듯 폭로하듯 이런글을 쓰지않았을텐데요 ..박기량 치어리더의 진실이 어서 빨리 밝혀져서 다시 웃는 모습으로 응원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