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던 그것이알고싶다 였지만 이번방송끝에 나온 제보요청때문에 소름이 완전돋았습니다.

이유를 알수는 없었지만 왠지모르게 무섭고 소름이 돋더군요.뭔가 사건자체와 안맞는 이미지라서 더욱그랬던것 같아요. 평소 귀여움에 대명사인 엽기토끼가 그알에 나온것 자체도 이례적이지만 저 친근한 이미지가 범죄와 관련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닭살돋고 무서워지는건 저뿐만이 아닐듯 합니다.

귀여운 저 이미지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오니 더이상 귀엽지 않더군요.



이 장면이 나오고나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과연 무슨연관이 있는것일까? 

과거 도둑놈들이 표적으로 삼은 집안에 사람의 성별과 숫자를 표현하기위해 했던 O△X 이런것과 비슷한 맥락일까? 별생각을 다했습니다. 비슷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양천구 신정동에서 왠지 모르게 알것 같기도 하더군요.



양천구 신정동에서 여성살해후 유기된 사건...

그렇습니다. 저사건과 마시마로는 연관이 있던것이었습니다. 범인이 마시마로 가면을 쓴건가?

아니면 범인이 범죄현장에 엽기토끼를 남기고 간것인가? 제보에 의하면 다세대주택에서 엽기토끼가 붙은 신발장을 본사람을 찾는것입니다.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니 ..


서울 신정동 살인사건은 아직 미해결됐고 42세의 여자분이 대형 낚시가방에 담겨서 발견되었고 멍자국과 칼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여성이 쌀자루에 담겨 발견되었구요.아마 이건 연쇄살인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추측되어 있습니다.

그럼 왜 엽기토끼를 찾느냐?




2건의 살인사건 말고도 1건이 더있었습니다. 서울 신정동에서요...이걸 2건과 1건이 같은범죄라 치면 3건이고 아니면 각각이라고도 할수있는데 일단 동일범에 소행으로 생각했을때를 전제하에 마시마로를 찾는것입니다. 다행히도 마지막 1건은 피해자가 죽지않고 살아서 도망쳤는데요.도망치면서 납치되어있던 집에서 봤던것이 저 엽기토끼 마시마로 스티커가 붙어있던 신발장이었다고 하는군요..


과연 이 목격한 토끼때문에 범인을 찾을수가 있을까요? 분명 도망쳤기때문에 대충 그 주변 파악은 됐을거고 

이제 그안에서 저 마시마로를 본 목격자만 찾으면 수사망은 좁혀질것 같습니다.

과연 이대로 미해결사건으로 끝날것인지 아니면 범인을 잡을것인지 와 3건이 모두 동일범인지 따로인지 

그리고 3건이 과연 살인의 전부일지 더있을지가 아주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