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여자친구의 엄청난 폭로가 나온지 이틀도 안되어서 연타석홈런을 치는군요.사실 첫번째 박기량언급건에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서 이걸 쓴 전여친이란분도 어쩌면 난처해지지않았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당당하게 확인사살을 하는듯 합니다.2번째 인스타 폭로글이 올라온것이죠.첫번째 글은 장성우선수의 성격,박기량,강민호로 추측되는 글과 팬들을 욕하는글이었다면 이번 두번째 인스타 폭로글은 전반적으로 KBO 한국야구 관련된 감독,선수,해설,코치,캐스터들에 대해 두루두루 내용이 나온것 같습니다.일단 첫번째 폭로글은 

2015/10/08 - [스포츠] - 장성우 양다리 박기량 과 강민호 루머 총정리




VV63313 글을 올린 전여친이란분은 정말 화가 많이 난듯합니다. 이렇게 여과없이 연타로 폭로하는걸 보니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일단 다른팀 감독들을 까고있습니다.

일단 태그는 KTWIZ,NC다이노스,한화이글스가 태그되어있습니다. 


1.어떤감독은 비가오면 정신병이 있어서 비맞고 가만히 서있다.

2.또 다른감독은 일본새끼가 노망나서 질알 뒤져야한다. 야구도 모르는 X신들이나 물고빨지 노망남

  

위에 언급한 감독은 KBO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추측되는사람이 있을것 같습니다.한화이글스 태그와 맞물려 김성근감독이 떠오릅니다. 물론 누구를 직접 지칭한것은 아니라서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김성근감독은 일본출신으로 발음도 약간 일본식이고 일본식 야구를 한다고 평가되고있죠.


3.해설,캐스터 야구도 모르면서 씨부리는거 꼴보기 싫다.



4.주전포수를 9회까지 돌리고 교체안시킨다고 감독을 욕했다. 

  뭐 이건 KT감독이라고 추측이 되네요


5.첫번째 글에도 추측되었던 강민호가 다시 등장합니다. 

  강민호에게 불만이 상당히 많은것으로 보이는듯 하네요 강민호보다 연봉더 많이 받겠다는 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나가는 여자팬들에 대한 음란적인 말들



이것이 두번째 내용인데요 전여친이라고 주장하는분의 말이 상당히 디테일한걸 보니 단순한 

이유없는 허언증이나 이런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모든 사건의 글들은 사실로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루머일뿐입니다. 


아무튼 KBO를 너무나 좋아하고 즐겨보는 팬으로써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서 참으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실력을 떠나서 장성우선수의 야구생활의 잠시나마 제동이 걸리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한화팬인데 김성근 감독이 저런식으로 평가된것도 조금 안타깝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