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에 계시는 만봉스님이라고 합니다. 정말 한눈에 딱봐도 완전잘생긴 외국인이 스님을 하고있네요.

올해 23살밖에 안된 만봉스님은 국적이 우즈베키스탄이고 어쩌다 스님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스님오빠 또는 만봉씨라고 부르더군요, 우즈벡특징인가? 여자던 남자던 다 이쁘고 잘생긴듯 합니다.

용탑선원이 특별한곳 같다는 외국인스님의 멘트가 다소 낯설지만 그래도 보기는 좋네요. 만약 스님 그만하고 홍대로 가시면 아마 수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실듯 하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