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간판공격수 손흥민이 드디어 새로이적한 토트넘에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개인적으로

데뷔전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데뷔골을 넣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무산되고 말았죠.

손흥민은 오른쪽 2선 측면 윙쪽으로 출격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물론 한경기보고 섣부르게 판단할수는 없지만 현재 토트넘 팬들의 반응은 한국과는 상반되고 있는듯 합니다. 




토트넘 현지팬 인스타 댓글 .... 


다시 독일로 보내주세요 



대충번역하자면 토튼햄 팬들은 손흥민의 데뷔전을 보고 실망을 많이 한듯하군요.

400억이 아깝다는 발언이 참 많은데 중요한것은 이제 한경기했고 못했더라도 한국팬들만큼은 

아직 손흥민을 까면 안된다는것입니다. 

물론 분데스리가와 epl의 클래스 차이가 있기때문에 손흥민이 과연 여기서도 통할지가 가장 궁금하긴 하지만 본인도 400억의 가치를 할수있을까 부담이 많이 될듯합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