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평소 뮤지컬에 소소한 관심이 있는저로써는 정말 깜짝놀랄만한 소식이네요.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중인 함연지 배우가 알고보니 엄청대단한 엄친딸이었던것입니다.
일단 우리가 잘아는 '오뚜기'사의 손녀인 함연지는 올해 고작 24살 밖에 안된 신인 뮤지컬배우입니다.일단 오뚜기 일가인것도 대단한데 뮤지컬까지 ㄷㄷㄷ
근데 그냥 손녀도 아니고 이 함연지가 연예인 중 주식으로 랭킹 5위안에 든다고 하네요.
요 CF 기억하시나요?바로 오뚜기 카레 광고인데 여기에도 함연지 본인이 직접 출연했네요 이 광고기억이 안난다면 임태경이 두부카레 만들어서 뭐뭐 노래하고 스테이크카레 뭐 이런거죠 광고까지 섭렵한 함연지 진짜 대단하네요.근데 이쯤되니깐 어떤정도길래 주식부자 5위라고 할까해서 알아보았더니 ...진짜 대박이네요
오뚜기 회장 함태호 회장의 손녀인 함연지는 올해 92년생 24살
위는 오뚜기 지분현황입니다.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을 40000주!!! 4만주나 갖고있습니다. 92년생이 주식을 4만주 ㅜㅜ
오뚜기 주가는 한주당 914000원 입니다. 그럼 4만주를 계산해보면 대충해봐도 366억 정도가 나오네요
다음은 오뚜기사의 주당 배당금
일단 주가로만 따지면 300억이 넘고 배당금만 계산했을때는 1주당 4000원정도이니 함연지는 1년에 아무것도 안해도 1억6천만원이 생기는겁니다. 366억에 비해 적게 느껴지시나요?근데 그냥 일반인으로 계산했을때 아무것도 안하는데 1억넘게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세요 ...
오뚜기는 역사가 오래된 대기업입니다.이런 대기업의 손녀가 뮤지컬배우에 광고에 주식까지 진짜 더 바랄게없을듯 합니다. 주식이란 이미지를 깰수있는 훌륭한 뮤지컬배우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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