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장 즐겨먹는 치킨이 BHC입니다.뭐 개취니까 굳이 왜 좋아하는지는 쓸필요없을것같고 아무튼 맛있는 BHC에 아주 큰 사건 하나가 터졌습니다.바로 BHC 치킨 담배사건인데요.이 사건은 일베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일단 사건의 발달은 일베가 아니지만 조금했던 불씨를 아주크게 만든데 한몫한것이 일베더군요.

아까부터 쭉 지켜본결과 사건의 발달과 개인적인 향후 상황과 바램까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BHC 치킨 담배사건 






일단 이와같은 짤들이 인터넷에 올라옵니다. BHC로 보이는 치킨조리대 앞에서 알바생으로 보이는 남자둘이서 치킨을 만들면서 담배를 피고 있는사진입니다. 많은네티즌들은 뿌링클을 만들고 있는것으로 추측하고있음


일단 이 사진들만 봐도 엄청난 파급력이 예상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난리가 난거죠.당연히 평소 치킨을 시켜먹던 사람을 포함 저 파주 BHC에서 먹던사람들은 경악을 합니다.

근데 애초에 이 사진을 여기저기 퍼다 나른 장본인이 일베유저인것이죠.어떤 사명감에 이 알바생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겠다 생각했는지 이사진과 정황을 페북에 올립니다. 급기야 많은사람들이 알게되었고 

이 파주 BHC 치킨집 점주와 알바생까지 싸그리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됩니다. 급기야 이 알바생은 이것을 유포한 일베유저에게 부탁을하죠




이 상황을 페북에 올린 일베유저에게 저 알바생둘이 사과를하며 지워달라고합니다. 일단 알바생이 그만두는것은 당연하고 급기야 자신들때문에 이 파주BHC 자체가 폐점하게될 위기에 놓이게 되어서 부탁을 합니다.

이쯤되면 BHC본사에도 알려졌을거고 사태는 점점 심각해져갑니다.


알바생의 이런 메세지를 받은 장본인이 직접 글을 또 올립니다.




자신은 사장에게 피해줄 생각은 없었고 알바생들만 혼낼생각이었다고 하는데 어떤누가 이런걸 제보하면 알바생만 욕먹고 끝날거라 생각을 할까요?


해당 치킨집은 이제 5개월즘 된 얼마안된 BHC로 보이던데 이제 막 자리잡고 열심히 일좀 알아갈때쯤 때아닌 뭇매를 맞게 된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을 통해서 이 치킨집 점주에게 피해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치킨튀기는 주방에서 담배를 핀건 당연히 잘못한일입니다. 그래서 해당 점주가 까페에서 일일히 댓글에 사과를 하고있는데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건 알바생 교육이 안됐거나 하는 수준을 떠나는 범위같습니다. 교육이고 뭐고 떠나서 당연히 음식을 만들때 누가 담배를 꼬나물고서 합니까?

제가 보기엔 까페에 올린 사건전에 올린 댓글과 글 그리고 일일히 지금도 사과하는 사장의 인성을 봤을때 

선의의 피해자라고 생각이 되네요.

다음글은 이번 치킨 담배사건의 더 자세한 정황입니다.






1.해당 치킨집 알바들은 21살 

2.배달치킨이 아니라 본인들 먹을것을 만든것

3.점주는 없었음

4.알바는 짤리면 그만이지만 점주는 본사의 소송까지 당할판



말그대로 알바생과 일베충때문에 졸지에 인생최대위기의 다다른 사장

하지만 이일을 더 크게 만드려는 네티즌이 여기저기 인터넷 제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언론사에 제보중 

그럼 분명히 기자들은 이슈거리를 물거고 이제 몇일안에 뉴스에서 보게 될일만 남았네요.

그럼 말그대로 BHC본사에서 해당점주에게 손해배상 또는 고소를 할것이고 마음 아플일만 남을듯...

일명 스모커치킨 사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분명 해당점주가 없던 틈에 생긴일이고 (그래도 사장이 마냥 꼬리를 자를순없는일) 곧바로 해당 알바생들을 해고 했고 각종 까페에 일일히 사과의 댓글과 뉘우침이 느껴짐을 봤을때

이 해당 치킨집에 더이상 피해가 가지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건의 정황을 자세하게 아는 주변사람들은 더욱 이 집에서 치킨을 먹는것도 좋은방법일것 같습니다. 해당 치킨집은 파주운정 BHC 2호점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다시한번 깨끗하게 해당알바생들을 해고하고 새로운 직원에게 확실히 교육시키고 제대로된 진심의 사과를 해야될것 같네요.


물론 BHC본사의 다음 행동이 어떨지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튼 이번 BHC 담배치킨사건은 사장만 억울한꼴,..

불쌍한 전지현씨 BHC 조속한 사태해결을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