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랙넛의 탈락으로 끝난 쇼미더머니4 저는 블랙넛을 응원하는 입장으로써 뭔가 좀 아쉽더군요.근데 어제 무대로 봤을때 전혀 송민호한테 꿀릴게 없는 블랙넛이었는데 뭔가 석연찮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뭐 조작설 이런걸 떠나서 일단 YG등딱지떼고 나왔다는 송민호는 YG의 스타 태양을 불렀다는게 참 공정한것 같진않네요 물론 제시도 나왔지만 

현재 YG팬들은 같은소속사 피처링 미션이었다고 우기는데 정작 블랙넛과 제시는 같은 소속사가 아님






저도 이점이 조금 아이러니했습니다. 베이식이랑 이노베티어는 


1차 얼마 


2차 얼마 


합산 얼마 해서 베이식이 이겼는데 블랙넛과 송민호는 1차금액만 알려주고 바로 2차 패스하고 결과만 알려주더군요 그럼 총 120만원정도로 송민호가 이긴건데 어제 무대는 절대 그정도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쇼미더머니4 주작 을 얘기하고있더군요. 사실 뭐 이해는 합니다. 베이식과 송민호 

이 둘이 이번 쇼미더머니 시청률제조기나 다름없는데 특히 블랙넛

같은팀인 블랙넛과 베이식중에 블랙넛이 올라와서 베이식과 붙으면 뭔가 좀 구도가 안맞아 보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그래도 인기빨이나 버프빨 이런게 아닌 랩자체로만 봤을때는 어제경연은 블랙넛이 이겼어야 된다고 봅니다.


뭐 또하나의 이유를 들자면




이렇게 랩은 보지도않고 무조건 인기투표식으로 송민호가 많이 뽑힌것도 하나의 요인인것 같습니다.

송민호 VS 블랙넛 주작 조작 과연 어떤게 진실일까요 뭐 주작이라고해도 이미 블랙넛은 힙합씬에서 주목받는 한사람이 된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만 



2015/08/22 - [핫이슈 ] - 블랙넛 공연중 무대에서 쓴 실제 필기 내용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