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터파크 몰래카메라가 이슈입니다.말그대로 워터파크 샤워실에서 같은여자가 몰래 카메라를 들고들어가서 샤워하는 사람들을 찍어 유포한 사건인데 말들이 참 많습니다.사실 같은 동성이기때문에 사진찍는걸 의심하지도 않을뿐더러 안다고해도 크게 제지할수가 없다는 약점을 악용한 사건인데요.이 몰카의 범인은 어리석게도 거울에 자기자신을 비춰서 신상이 탄로가 나고 말았죠.그럼 이 몰카는 과연 어떻게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찍은것인냐 알아보겠습니다.




몰카를 찍은걸로 추정되는 여자피의자 모습입니다.일단 얼굴은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근데 많은사람들이 저여자가 끼고 있는 선글라스가 카메라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썬글라스는 카메라가 아닌듯합니다.그럼 어떤것이 몰카냐면 저 손에 든 핸드폰으로 보이는것이 그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또하나의 의문점은 '그럼 핸드폰을 대놓고 찍는데 사람들은 의심을 안했을까?' 인데 간단합니다.

핸드폰을 카메라쪽으로 들지않고 사진에 보이듯 저렇게 눕혀놓기때문입니다. 눕혔는데 어떻게 가능하냐 




이렇게만 보면 영락없는 폰케이스의 들어간 아이폰입니다.


하지만 






바로 이 케이스자체가 카메라였던것입니다. 카메라 밑쪽이 꺾여서 각도조절이되고 메모리카드가 들어가는 슬롯까지 있습니다. 정말 감쪽같은 몰카인것이죠.알아내는사람이 더 신기할정도로요 

요즘같은 경우 이 폰케이스 몰카뿐 아니라 각종 탁상시계 볼펜 여러가지가 많습니다.하지만 이렇게 많은 카메라가 있음에도 동성이 있는 목욕탕이나 샤워실에서 이런 범죄를 행하지않는 이유는 바로 생각이 있고 기본개념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