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젼의 핵심적인 인물 백종원씨 사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흥망을 단번에 성공으로 끌어올린 인물이기도 합니다.요리하는 남자의 시초가 되어버런 백종원 평소 다소 다가가기 어려웠던 요리를 시청자수준의 맞게 쉽게풀면서 많은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도했죠.하지만 역시 누군가가 잘되면 꼭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방송초기에는 그냥 재밌고 농담반 재밌는 드립으로 프로그램을 끌고나갔었는데 인기가 많아지고 남여시청자를 떠나서 요즘 흔히 말하는 '맘충' 이라 불리는 애엄마들의 시청후부터 달라졌습니다.이 맘충들이 등장한 후 '우리아이 이름한번 불러주세요' '설탕 그만넣어라' 하면서 진심으로 정색하고 프로그램의 지장이 있을정도로 간섭을 했죠.사람들이 오죽했으면 애기엄마들한테 맘충이라고 부르겠습니까? 아무튼 그러다가 이번에 제대로된 악플이 하나 터졌는데요 이것이 맘충의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백주부가 마리텔 하차 한것이 악플때문이 아니냐는 의문점에 힘을 실어줄만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백종원씨 와이프 소유진 페이스북입니다. 여행간 사진을 올렸는데 눈에 띄는 악플이 하나있습니다.

그 아이는 #백주부 님의 아이가 맞나요?


이게 할소리입니까? 어찌됐든 이제 결혼하고 방송에서까지 언급하고 할정도의 부부사이인데 그 아이가 백종원의 친자식이 맞냐는 질문이?

그럼 소유진이 남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개소리를 하는거죠.진짜 정신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예삿일이 아니기에 사람들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이것을 백종원 소유진에게 제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소유진의 팬으로 보이는 분이 해당댓글을 단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리플을 본인이 달았냐고 백주부님과 소유진씨측에 제보하려고 밝히자 해당 리플을 달았던 아이디가 대답을합니다.


'제가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아이디 해킹당해서 신고해놨으니 걱정마세요 


아이디를 해킹당했는데 하필이면 해킹한사람이 백주부에게 저런 악플을 단것이죠?믿어지시나요?

아마 거짓말이라면 백프로 무조건 걸릴수밖에 없을겁니다. 





위분 말씀대로 해시태그까지 쓴거보니깐 본인이 맞는것같은데 그래도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네요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이렇게 됐다면서 믿어달라고 호소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을 더 크게 끌고나가서 진위여부를 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젤 웃긴게 '제가 한게 아닌것 같아요' 라는 문구가 기억나네요 

제가 한게 아닙니다도 아니고 제가 한게 아닌것 같네요 는 뭘까요? 


사실 이런 방송 안해도 아쉬울것없는 백종원이 왜 악플 쳐맞으면서까지 방송을 했는지 하차 잘한것 같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이던지 잘되서 쓸데없는 무리들이 유입되면 짜증나는것 같습니다. 

맘충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