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드디어 출소하였다. 참 웃기던 연예인이었는데 진짜 조금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다.강아지를 좋아하는 애견인으로써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루는것은 당연하니까.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급기야 성범죄알림이 에까지 신상이 공개되는 굴욕을 맛봐야하는 고영욱

이미 많은사람들이 검색을 해본듯하다. 나도 호기심에 들어가서 봤더니 업데이트가 되어있더라.

연예인의 얼굴을 그렇게 보니 뭔가 마음이 묘하고 짠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성범죄알림이 는 크게 이름 과 읍면동 , 시와동 학교1km 내로 검색할수가 있다.

고영욱의 경우 이름으로 간단하게 검색이 되는듯하다. 그리고 고영욱 뿐만아니라 내가 사는 주변에 

성범죄가 꽤나 많더라 어린사람부터 노인까지 정말 성범죄자들의 얼굴을 보고있는것은 그리 유쾌한건 아니더라



룰라 콘서트에 벌써 참여한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우스개소리로 공연에가도 바지밑단이 펑퍼짐한 힙합바지를 입어야 한다더라 

발찌를 차고있기때문에 슬림핏은 ㅜㅜ 

아무튼 뭔가 안타깝기만 하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