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에게 막걸리를 먹이고 sns에 올린 막걸리녀가 아주 쌍욕을 먹고있더군요.이 여자가 더욱 욕먹는것은 그냥 호기심에 한순간 장난이 아니라 일주일정도 개를 굶기고 먹었다는 점인데요.사람도 빈속에 술을 먹으면 더욱 괴로울텐데 애완견에게 굶기고 막걸리라니 조금은 씁쓸하지 않나 싶습니다.


강아지에게 술은 정말 치명적일수도 있죠 알콜에는 에탄올이 들어있기에 에탄올을  해독하지못하기에 위험한상황에 이를수있습니다.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술을 섭취하면 만취한 사람과 같이 비슷한 상황이 옵니다.이리저리 휘청거리고 정신을 못차리죠.

막걸리녀 처럼 일부러 먹이는경우 말고도 강아지들이 술을 잘 마신다고 하는데 이유는 술이 생각보다 달달한 맛이 나기때문에 강아지들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막걸리녀의 애완견들은 토하고 난리가 났을텐데 강아지를 2마리나 키우는 여자이면 일부러 죽이려고 한것 같지는 않고 그냥 관심끌기정도인것 같네요 강아지가 술을 먹으면 재빨리 병원에가서 수액을 맞춰서 해독시켜야 합니다.




위영상도 강아지가 막걸리를 마신후 영상인것 같은데요 강아지가 정신을 못차리고 휘청거립니다.

물론 무조건 자신의 애완견에게 막걸리를 먹인다고 심한학대라고 생각되지않습니다.그저 호기심과 장난으로 볼수도 있지만 정작 소량의 술을 마시는 강아지는 위험할수도 있기에 하면 안되는거죠


특히 막걸리녀는 일주일을 굶긴 애완견에게 먹였기 때문에 더 욕을 먹는것이구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