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기억하십니까? 당시로썬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던 두나라 미국은 미국대로 한국은 한국사람이라서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2007년 총기에 의해 벌어진 살인사건 

총 32명이 죽고 29명이 다치는 역대급 사건이었는데요 재미한국인 조승희 단독범행으로 사건이 일어났고 그는 모든사건을 끝낸뒤 스스로 생을 마감합니다.그는 공부는 꽤 했지만 사회성이 현저히 결여되고 단절된 삶을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왕따는 물론이고 교사에게까지 안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하네요 



피해망상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조승희는 결국 자신의 학교에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것이죠

인터넷으로 구입한 권총 총알도 총 500발이나 준비했다고 하는데 진짜 미리 막을수있었던 인재라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조승희에 관한 엄청난 일화가 하나 있는데요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버지니아공대 루신다 루이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내가 조승희와 가장 가까이 있었던 순간은 1:1 강의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얘기했고 그는 저에게 

난 그런걸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에게나 다가가서 '안녕?잘지내?' 라고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언젠간 꼭 그렇게 해보겠다고 말만하고 그렇게 끝이었죠. 그런게 그일이 있고 얼마뒤 

그가 총기 난사를 시작하기 바로직전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에게 


'안녕,잘지내?' 라고 말했다는것을 듣고 울음을 터트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