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추락사고는 어제오늘일이 아니었습니다.한국에서도 대표적으로 KAL폭파사고,최근에는 불시착을 했지만 승객모두가 대피해서 큰 인명피해가 없던 사고도 있었죠.그리고 세계적으로는 에어아시아의 추락이 가장 최근에 사고였습니다.저가항공이라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하고 넘어갔지만 항공기사고는 저가항공과 고가항공 둘다 안심할수가 없는것이었죠.독일 여객기인 에어버스가 추락했다는것은 참 충격적인 사고였어요 150명 전원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는 여객기가 순항고도에 도달한 후 1분만에 곤두박질 치면서 추락했다는것이 더욱더 충격적입니다.




근데 방금전에 더욱더 쇼킹한 속보가 들려왔는데요 로이터에 의하면 이번 독일비행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부재였습니다. 말그대로 조종사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나간사이에 조종석 문이 잠겨버렸고 조종사는 들어오려고 문을 두드리며 문까지 부수려고 한것이 녹음되었다는 관계자의 제보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어이가 없을뿐더러 경악할만한 원인인것이죠

안에 있던 부기장은 왜 문을 안열어줬는지가 가장 관건인데 정말 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현재로써는 부기장이 가장 큰 의심이 가는상황인데요 급강하라는것은 일부러 했다는 추측이 가장 큽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