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과외하기를 촬영하던 이태임이 게스트로 나온 예원과 쿨의 이재훈에게 욕설을 했다는 뉴스가 뜨겁다.확실히 밝혀진바는 아니지만 현재 이태임은 촬영하던도중 자진으로 하차를 하고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하차를 설명하고있는데 후문에 따르면 제작진에게 욕을 하였고 예원과 이재훈에게도 짜증을 냈다는 정도이다.본 촬영분에서는 바다에서 수영을하는 해녀가 되는 레슨을 받고있던중이라고 하는데 겨울바다에 들어가기에 괜찮냐는 질문을 한 후 곧바로 심한 욕설과 화를 냈다는것인데 그래도 내놓라하는 한국의 몸매좋은 여배우이기에 추운 겨울바다에 들어가서 성질이 났던것일까? 이재훈이야 워낙 스킨스쿠버쪽으로 일가견이 있어서 출연한걸로 예상되고 애궃은예원이만 불쌍해진다는 많은 네티즌들의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김병만과 함께 정글의법칙에도 출연한 이태임이었기에 이번 논란은 다소 의문을 자아낸다.힘든 오지에서 촬영하는 정법도 잘 견딘 그녀가 단지 추운바다에서의 촬영이어서 욕을 했던것일까? 겉으로 보기엔 싹싹하고 성격좋은 이태임이기에 더욱더 이해가 안되기도 한다.현재 모든 언론과 여론들은 이태임을 마녀사냥 하듯 몰고있다.그래 물론 어떤이유에서간에 욕을 한건 명백히 잘못한것이지만 그렇게 한 이유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것은 참으로 아쉽게 생각된다. 개인적인 망상을 하자면 나름 미모의 여배우이지만 잡혀진 스케쥴이 주로 몸이 고생하는 정글의법칙,띠과외 처럼 겨울바다 수영하기 같은것들만 들어와서 화가나고 짜증이 났던것이 아닐까?

 

이태임의 촬영불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띠동갑과외하기 제작진에서 말하길 촬영당시 이태임이 매우 정신적으로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모습이었다고 하던데 알지못하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가 참 궁금하다.그리고 이번 띠과외논란이 처음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태임을 원래 그런 연예인으로 보는것에 일조를 한것같다. 이전에도 내마음 반짝반짝 의 공동연출을 맡은 김유진PD와도 현장에서 엄청나게 싸웠다는 뉴스가 재조명 되고있더라.

과연 어떤 그럴수밖에없는 상황에 놓여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단순하게 여배우로써의 도도한 갑의 입장에서 나온 행동인지 지켜봐야 알겠지만 우리나라 몸매좋은 여자연예인의 말로가 별로 좋지 않은것같다.

이태임이전에 한 몸매 한다던 클라라도 이미 사실상 퇴출이 된 상태이고 강예빈도 온데간데 없어지고 그나마 있던 이태임마저도 이번 논란으로 그녀의 자리가 위태위태 해보인다.

 

그나저나 예원이가 걱정되는건 왜일까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