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케아 무료 연필 공급중지

 

정말 한국의 미개함이 그대로 들어나는 사건

 

이케아가 한국에 상륙하고 말도많고 탈도많았다. 이케아를 절대 이용하지 않을것만 같던 많은사람들이

오픈과 동시에 물밀듯이 들이닥쳤고 한국에서만 비싸게 판다는 의문을 가졌던 이케아는 그런 논란을 뒤로한채

이른바 대박을 치게 된다.

뭐 그런건 다 일단 뒤로 제쳐두고 지금 한국이케아에서는 한국인들의 국민성에 대한 창피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건이 생겼다

 

 

일명 이케아 연필거지 사건

또다른 이름으로는 이케아 연필도둑 이라고도 불리는 사건

 

 

 

이케아에 가게되면 이렇게 연필과 줄자를 구비해놓는다 이유는 이케아를 찾는 많은사람들에게 자유롭게 가구의 길이를 재고

살 제품을 메모하라고 무료로 제공한것이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이케아코리아 에서는 연필을 무료로 제공하던것을 중단한다고 한다

이유야 뻔하다.이 연필을 하나씩 가져가서 용도에 맞게 쓰지않고 그저 탐욕으로 이연필을 몽땅 가져오는

이른바 뽐거지들때문이다.

 

다른나라 이케아에서는 몇년을 썼던 연필과 줄자가 한국에서는 단 몇달만에 싹쓸이 된것이다 결국 공급중지

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위의 이케아 연필사건은 그나마 다행인것이 한국 광명 이케아에서 가져온것은 아니다

중국이케아에서 연필을 한다발 가져왔다는 사진과 함께 개제된 글

정작 본인도 공짜라서 가져왔지만 기분이 찝찝하단다

 

 

 

 

하나씩 쓰라고 구비해놓은 연필을 무려 200개나 가져온것이다 이쯤되면 챙겨온 이케아 연필이 아닌 기분이다

물론 무료이지만 왠지모르게 훔쳐온것 같은 느낌까지 들정도이다

 

 

오히려 이렇게 연필을 득템했다며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좋아하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더 많다는것

이렇게 인터넷에 자랑스럽게 올린다는것이 더욱더 몇몇 한국인이 얼마나 미개한지 보여진다

물론 전세계 그 누구도 공짜를 싫어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공동체 생활을 하고 다같이 쓰는 용도로

가져다 놓은것을 이렇게 한다는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도 될것같다

 

우리나라사람이 참 창피했던 사건이 이케아연필말고도 유명한 사건이 또 하나있지

바로 코스트코 양파 거지 사례

코스트코에서 핫도그에 제공되는 양파를 반찬통을 가져가서 통째로 싹쓸이 해오는 사건이지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이케아나 코스트코나 외국계기업이란 것이다 외국계기업이기때문에 이런 무료제공이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베풀지만 한국인의 정서에는 아직 이런것이 적합하지 않아보인다

 

 

그래 물론 우리보다 국민성이 덜한 가까운 중국이 있다쳐도 스스로 선진국이라 자부하는 한국이기때문에

비교를 하는 사람이 더 우습게 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몇몇의 사람들때문에 정작 이 연필과 줄자를 쓸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당신의 욕심때문에 다른사람이 불편해하지는 않아야 하지않는가?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