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제는 국대 스트라이커자리에선 보기 힘들것같은 박주영
사실 한국 최고의 유망주에 이어 천재소리까지 들었던 박주영이 현재 이렇게도 사람들에게 까이는 이유는
이유없이 그런게 아니더군요
박주영이 저질렀던 행보
박주영 청구고시절
고1 박주영에게 포항구단에서 브라질 유학을 보내주고
대신 나중에 포항팀이 우선으로 협상권을 가짐
하지만 박주영 유학이 끝나고 포항으로 가지않고 더 좋은조건이었던
서울이랑 계약해버림
위약금 5천만원은 서울이 대신 갚아주고
그후로 청구고에 지원은 끊김
AS모나코시절
그럭저럭 활약을 펼쳤던 (아마 이때가 리즈) 박주영
하지만 팀은 결국 2부리그로 강등이됨
2부리그가 싫었던 박주영은 이적을 결심함
다음날 같은 프랑스리그인 릴 팀과 사인만 남겨뒀지만
아스날에서 전화한통 받고 이적시장 마감해서 릴이 공격수를 구하던 못구하던
쌩까고 아스날로 날아갔죠
물론 사인은 안했기때문에 걸릴건 없었지만
아스널 시절 박주영
이적당시 아스날에서는 박주영의 군문제가 해결될시 계약2년연장
그리고 모나코에 추가로 지불하는 옵션을 붙였음
하지만 이때 이미 영주권 편법으로 군문제 해결해놓은 상태
하지만 군대 가야하는것처럼 말함
사인하고서 군문제 해결했다고 팀에 통보
박주영은 결국 공짜주급 2년치
이후로 국방부에서는 영주권으로 편법입대회피 막아놓음
130년 아스날 역사상 최악의영입 2위 박주영
국가대표 시절
모나코 군대편법이 언론에 알려지고 여론이 나빠지자 잠수
당시 최강의 감독이 박주영 선발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
하지만 이후 군면제가 걸린 올림픽에서 홍명보감독에게 부름받음
동메달 따기전에는 메달따도 무조건 군대간다고 기자회견까지 했지만
동메달따고 조용히 4주훈련받고 면제
셀타비고 임대당시
셀타비고가 팀강등위기 상황
강등이냐 잔류냐 한경기로 판가름나는 상황 이 중요한경기에 엔트리 제외됐다는이유로
아예 경기장에 가지않음
22경기 3골 1도움 컵1골
왓포드 시절
봉와직염을 이유로 시즌이 끝나기전에 혼자 한국으로 귀국하고 복귀안해버림
2경기 0골0어시
스폰서관련 일화
나이키와 1년에 1억으로 7년 계약체결
3년뒤에 나이키랑 박지성이 12년에 100억으로 계약
박주영은 갑자기 나이키와 계약해지하고 1년에 3억으로 아디다스와 5년다시 계약
이후 미즈노가 1년에 4억준다고 하니깐 아디다스와도 중도해지
결국 미즈노랑은 계약까진 이루어지지 못함
그래 솔직히 박주영이 한국축구에 기여도 어느정도 하고 실력이 없었던건아니다
하지만 축구선수로써 명예보다는 돈을 더 쫒는 축구선수인것같다
이제는 이런 사명감없는 국대는 필요없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