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최고의 배우로 알려졌던 한지일씨 딱봐도 잘생긴얼굴에 뛰어난 연기력이 일품이었던 배우 한지일씨
우리가 아는 그 대종상에서 남우조연상까지 받을정도의 클래스
이당시 유명했던 이덕화와 같은급이었던 한지일
배우에 이어 성인영화 제작사까지 맡았던 한지일씨
진도희를 앞세운 젖소부인 바람났네 아마 이영화는 전국민이 한번쯤은 다들어봤을 그런 영화 아주 엄청난 히트가 된다
이 당시 모은 재산이 1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지금시세로 따지면 훨씬 많은 재산
성공한 연예인이자 사업가로 부러움을 받았던 그..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져서 사람들에게 잊혀진다
그후 15년 그의 최근근황은 어떨까
IMF당시 사업실패로 모든 재산을 탕진한후 미국에서 막일을 시작했다는 한지일씨
진짜 100억이 있던사람치고는 너무 안타깝네요
현재 66살인 그는 택배일과 젓갈을 팔고있다고 하네요 진짜 천국과 지옥을 오간 한지일씨
솔직히 이정도에 이렇게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하는모습은 정말 욕할수가 없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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