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공동대표로 있던 기획사의 돈을 동업자가 들고 날랐다는 사건은 이미 너무 유명하죠

개그대상까지 받은 김준호가 이렇게 한번에 추락할줄은 몰랐는데 진짜 안타깝네요

 

방송에서 김준호의 이 사건에 대한 분노가 최면중에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와서 화제인데요

말그대로 최면중 자신이 가장 열받은 일을 떠올려보라고 하자 소속사에 대한 생각을 했던지

너무나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 김준호

 

1박2일에서 다소 보기힘든 표정

 

 

 

 

 

김준호는 처음에 그냥 얼굴마담수준으로 시작했는데

후배들 도와주다가 우연찮게 김준현 이국주 김지민이 빵뜨니깐 파이가 커지고

그후 김준호가 아예 기획사를 맡게됨

 

하지만 그당시 바지였던 또다른 사장이 돈들 고 튐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빚더미에 올라감

 

그래서 김준호는 사랑하는 후배들을 다 소속사에서 내보냄 왜냐면 버는 족족 털어가니깐

 

김준호는 현재 혼자 남아 버는 족족 차압당하는 중

 

 

진짜 인성 괜찮은것 같은데 언능 다시 재기 했으면 하는 개그맨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