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 대한 악플과 악플러들은 인터넷이 생긴이래 사라진적이 없는 아니 사라질수가 없는 불멸의 존재다

키보드워리어라는 이름아래 얼굴이 보이지않고 쉽게 손가락질을 할수있다는 점에서 악플을 쉽게 단다

지금처럼 완강한 처벌을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기전에 연예인들은 사람들의 악플에 당황도 했으며 심지어 죽음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정다빈과 가수 유니

아마 이 대표적인 두사건이후에 연예인을 보호하는 많은 악플대처법이나 고소관련법이 생겨났을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악플은 사라지지않고 있다

 

그 와중에 가장 최근 아주 큰 이슈가 될만한 악플리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바로 배수지에 관한 악플이었는데

말그대로 배수지에게 30대 회사다니는 여자가 악플을 단것이다

 

 

 

하지만 이번 악플은 과거의 악독하고 혐오스러운 욕이나 비속어보다 덜 잔인하면서도 어찌보면 더욱더 상처받는 악플이었다

 

육두문자를 사용하지않고 쓴글인데 '연예계에서 추방이되어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 악플을 단것이다

 

이 악플 자체로만 봤을때는 과거 악플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우리는 '뭐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네' 라고 할수도 있을것이다 안타깝게도

하지만 이글에 수지의 반응때문에 아주 역대 최고의 악플이 되어버린것이다

 

 

진짜 수지의 표정이 바로앞에서 보이는것같았다 ㅜ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라고 댓글을 달았다  글뒤에 ...이 있는것도 아닌데 뭔가 수지가 굉장히 허탈해하며 씁쓸해하는것이 느껴질정도로

차라리 수지가 같이 욕을하거나 덤볐으면 이렇게 이슈가 되지않았을건데 저렇게 그냥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포기하듯 말하니 사람들의 동정심을 더욱 유발하고 악플을 단 여자에게 더욱더 거센 돌멩이들이 날라간것이지

 

 

이런글 대부분의 특성상 뚱뚱한 열폭하는 여자라고 생각했던 내기억과는 다르게

굉장히 평범하면서 아니 어찌보면 이쁜얼굴의 여자였다 30대라고 하던데 이해가 안될정도로 얼굴도 괜찮았는데

왜이런 글을 남겼는지 진짜 아이러니했다

 

결국 수지의 이런대응때문에 더큰 뉴스거리가 되었고 급기야 JYP는 경찰에 고소를 하게되었지

쫄았는지 이 여자는 즉시 글을 삭제했고 현재 여자는 법의 처분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여자가 글을 올린 이유가 정말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다

 

 

 

자신의 신랑이 배수지를 너무 좋아한다는 이유로 미쓰에이 수지에게 이런 상처의 말을 하게된것이란다

하 참 기가막혀서 아무리 지 신랑이 좋아한다고 해도 그렇지 저건 약간 정신적으로 이상한것이 아닐까 생각이된다

아무리그래도 그냥 연예인인데 질투심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근데 글을 쓰다보니 수지 이제 21살밖에 안된거였네? 돈이란 돈은 다 쓸어담는 수지가 아직도 21살이라니 진짜 부럽다 ㅜ

 

 

처음에는 존댓말로 감정적으로 쓰지않고 차분하게 그만 나오라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더 남편의 수지사랑에 격분했는지 결국 이렇게 폭팔하고 만것이다 연리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악플단 피의자를 만나서 반성문을 쓰거나 선처해주는게 의례였다면

지금은 아주 강경하게 대처한다고 한다

 

 

 

 솔직히 댓글의 선플만 달릴수는 없다 잘못된 연예인들도 많기 때문에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악의적인

댓글을 다는것은 하면 안되는것이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