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버라이어티 예능중 처음으로 400회를 넘어선 무한도전

이제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트랜드가 되었다 시청자와 출연자가 같이 늙어가며

처음 파릇파릇한 총각들이던 멤버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며 부모가 되고 나이들어감을 느끼게 하는 하나의 아이콘 무한도전

그 명성만큼 논란도 많았고 이슈도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까지 노홍철의 음주운전 하차논란까지 끝이 없다

무도 유일한 긍정캐릭터인 노홍철이 한 실수이기에 많은사람들이 더욱 큰 딜레마에 빠지는것같다

 

다음은 노홍철이 올린 트위터에 내용이다

 

 

 

소문에 의하면 경찰들에게 비협조적으로 음주측정을 거부해서 경찰에게 강제채혈을 당했다던 노홍철

이건 본인의 트위터에 의하면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끝까지 남은 프로그램들이 1회차라도 더 나가기 위한

노홍철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엿보인다

 

노홍철이전 리쌍 길의 음주운전 하차사건이 있었지 사실 이때는 길은 나중에 들어온 멤버라 그냥 원래멤버로 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노홍철은 다른것같다

그리고 최근 400회 특집방송당시 절대 실수안할것같았던 유반장 유재석의 방송사고가 있었고 그후 이렇게 위트있게

그에 대한 사과 방송을 했다

 

 

 

다시는 이런 깜짝 놀랄 일 생기지 않게 해준다면서 왜이리 놀래키는거니

사실 이번 노홍철 사건이 더욱더 크게 다가오는것은 무도는 정치적으로도 그 어떤이들에게는 눈엣가시이기때문이다

이때다 싶어 무한도전을 와해시키려는건 아닌지 시청자들은 걱정이 되는것이다

 

일단 이번 노홍철에 대한 사과 방송 영상을 보자면

 

 

 

유재석의 얼굴이 참 안되보인다 국내불굴의 1위 mc인 그가 이렇게 까지 계속된 사과를 하니 말이다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무한도전 노홍철 하차 사과 라니

 

 

그래 음주운전을 무조건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래 무도멤버들 그들도 방송인이전에 사람으로써

실수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술도 마셔야하고 연예도 해야하고 그래 노홍철 말대로 주차하기위해 술을 마시고 옮길수도있다고 치자

그래도 길로 인해 한번 겪었다면 더 신중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많은사람들이 그러더라 길은 그랬지만 노홍철은 왠지 봐주고 싶다고 이건 잘못된 잣대인것이다 이런사람들은 엠씨몽을 욕할자격도 없는것이다

 

아무튼 진짜 5인체제로 뭔가 잘될까 걱정이 된다 포탄없는 대포라고 하면 맞을까 ?

거의 6할을 책임지던 노홍철이 빠지니 무도의 앞날이 너무 걱정된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