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의 큰형으로 불리고있는 한화그룹 김승연회장

이야 얼마나 애정을 갖고있으면 큰형으로 불릴까 한화이글스가 창단후 딱한번 우승했던 1999년에

한 기업의 회장이 직접 선수들을 얼싸안고 눈물까지 흘린일이 있었다

게다가 최근에도 선수들과 식사를 자주한다는 한화회장 클래스

 

 

 

한화 김승연회장은 90년말부터 2000년 초반까지만해도 야구장에 엄청많이 관전하러 왔었다고 한다

99년 우승할때는 두말할것도 없고 2002년에는 하와이 전지훈련까지 찾아가서 보너스까지 전달

아예 몇일 하와이에서 있으면서 훈련참관 및 회식도 해줬다고 한다

 

그 후 03년 대전 올스타전을 끝으로 한동안 야구장에 모습을 보이지않았떤 한화 회장

그러다가 드디어 2011년 한화의 한대화가 잘나가던 시절에 8년만에 야구장에 등장한 김승연 회장

 

 

 이날은 김승연회장 뿐만이아니라 평소에도 한화야구에 관심이 많다던 회장님의 사모님 그리고 아들까지 같이 관전하러 왔었다

이날은 회장님이 보고계신탓인지 불방망이 포텐터져서 어렵지 않게 경기를 이겼다

 

 바로 이날 한대화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는 김승연 회장의 훈훈한 모습

 이 당시 한대화는 금일봉을 비공개적으로 받았으면 혼자 먹으려고 했다고 해서 빵터트리기도 했었다 ㅋㅋ

액수는 비밀 코치와 선수들 스텝들 전부 다 나눠서 가졌다고 함

 

 

 한화 용병 가르시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한화그룹의 오너를 만났다며 트윗까지 올림 ㅋㅋ

 

 이날 야구팬 아니 한화팬이라면 절대 잊을 수없는 김승연회장의 레전드 명언이 하나 탄생한다

 

 

김태균이 잡아올게 !!! ㅋㅋㅋㅋㅋ

 

실제로 김태균 잡혀옴 ㅋㅋ

 

 

 그리고 가장 최근 2012년 야구장에 온 김승연 회장 이번에는 둘째아들과 같이 왔다 (금메달 딴 )

 이날 야구장에 오게된 이유가 조금 특이한데 한화그룹에서 서울법대에 50억을 지원해주었는데

이때 김승연회장과 설대 총장이 얘기를 하던도중 같이 야구한번 봅시다!! 라고해서

총장 및 서울대 교수 100명 !! ㅋㅋ 한화 임직원 5천명이 응원하러 왔다는 레전드 경기 ㅋㅋ

 

 

 미모의 여비서 옆 회장님

 

 

 또 회장님 버프를 받아서인지 처음에는 지다가 동점되고 ㅋㅋ 이준수가 첫데뷔타석에서 역전 2점 2루타 쳐서

 이김 ㅋㅋㅋ

 

 

 역시나 금일봉을 건네는 김회장님

 

 

정말 나도 한화이글스의 열렬한 팬이기에 김승연회장이 또한번 한밭구장에 떡 하니 나타나서

김태균 얼싸안고 눈물흘리는거 한번 보고싶다

왠지 터무니없는 기대가 아니란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ㅋㅋ 아무튼 우리의 성큰 김성근 감독님이 제대로 하고있을테니깐 !!기대해본다

 

 

2014/10/30 - [핫이슈 ] - 한화이글스 지옥일수밖에 없는 이유 김성근 감독의 미친 훈련영상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