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결혼전에 그런말이 있었죠

 신랑의 친구들이 모여서 신랑이 가기전을 위로?축하해주는 총각파티

 뭐물론 건전하게 이런거하는건 그냥 술자리 갖고 하는것인데 요즘 여자들의 신부파티?처녀파티? 이런게 있더군요

 신개념 파티 브라이덜 샤워라고하던데

 이게 참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여자들끼리 모여서 드레스입고 사진찍고 그러는건데 참 실속이 없네요

 

 

 뭐 물론 결혼하기전 마지막으로 놀고 축하해주는 분위기는 당연 좋습니다

 하지만 이 브라이덜샤워라는것은 조금 거품이 아닌가싶네요

 

 

미국식 문화인 이 브라이덜 샤워 bride shower 는 신부의 친구들이 와서 선물을 주는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결혼할 신랑이 해주는걸로 인식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덜샤워는 엄마나 친구들이 준비하는것입니다 그것도 미국에서는 홈파티가 잘열려서

그렇게 그냥 소박하게 하는것이지 한국처럼 이렇게 비싸게 허황되게 하는것이 아니란것

 

 

가격도 참으로 비싸네요 근데 뭐 대단한게 있나 싶었는데 그냥 호텔방에서 드레스입고 사진찍고 앨범받고

그냥 와인에 브라우니 먹고 끝이네요

 

꾸밈비같이 새로생긴 이런문화 신랑들은 어깨가 더무거워져갑니다

전 돈이 많아도 이런거 따지는여자는 안만날듯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