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팬으로써 한창 재밌게 보고 있던터에 KBO에 엿같은 소식이 들렸네요 바로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이 드러난것인데요 현재 밝혀진것으로는 이태양과 문우람입니다.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고 뉴스에까지 나온 사건입니다.과거에도 LG선수들이 그래서 참 말이 많았는데 이번에 또 걸리다니 야구계에 바람잘날없습니다. 그에 더불어 안지만의 불법도박사이트 개설 자금댄것까지 아무튼 이번 이태양이 승부조작한 방법과 패턴을 적어보았습니다. 이태양이 주로 주작한것이 첫 볼넷 그리고 초구 스트라이크.볼 이것으로 조작을 한것이죠.
일단 이태양이 2016년 등판된 경기를 보면
5경기입니다.
그럼 가장최근인 6월17일자 KT와의 경기입니다.
첫볼넷 KT 타자 오정복 3회입니다.
그다음이 5월7일 KT전 첫볼넷 ,초구 스트라이크
이날 첫 볼넷은 2회에 5번 타자 히메네스에서 나옵니다.
4월10일 한화이글스전 4번타자 최진행 초구 볼 1회에 볼넷이 나옵니다.
4월5일 두산베어스전 첫볼넷 양의지 초구볼
3월15일 기아타이거즈 전 5번타자 이범호
초구 스트라이크
최근등판한 5경기에서 첫볼넷은 전부다 상대팀입니다.
첫볼넷을 2번타자 1회 4번타자 1회 5번타자 3회로 중심타자 위주로 한듯보입니다. 초구볼 스트라이크는 초구치는 선수들에게 스트를 나머지 선수들에겐 볼을 던진 정황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