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간판타자 아두치가 불명예스러운 일에 연루되었습니다. 외국인타자 아두치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약물이 검출된것이죠.롯데팬한테는 정말 사형선고? 같은 소식이 아닐수 없는데요.

가장 최근에 약물에 걸린 선수가 한화의 최진행이죠. 약진행이라고도 비아냥대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때는 징계가 다소 가볍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아두치는 그렇지가 않을듯 하네요

원래는 kbo반도핑위원회에서 하던걸 올해부터 kada에서 실시했는데 징계도 훨씬 세졌습니다. 1차적발은 무조건 72경기 정지 2차적발은 시즌아웃 이죠.


일단 이모든 소식은 확정은 아닌것같습니다. 일단 1차이기도 하고 양성반응이 나온건 사실이지만 소명절차에 들어갔고 7월1일날 최종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아두치는 의도적인것이 아니라 허리가 아파서 약물복용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꾸준하게 잘쳐준 롯데 아두치라서 아마 롯데입장에서는 엄청 어두운 소식일수 밖에 없겠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