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일 한국전쟁을 기념해서 현충원에 갔다 10년전 8인치 곡사포를 같이 운영하던 사수 부사수 1번포수가 대전에 모여서 가게되었다. 10년만에 한자리에서 이 포를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그땐 죽도록 힘들고 꼴도보기싫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참 정겹고 그리웠떤것 같다. 현충원에 갔다가 계룡산 펜션에서 숯불고기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계곡가서 몸도 적시고 정말 오랜만에 꿀잼
6.25일 한국전쟁을 기념해서 현충원에 갔다 10년전 8인치 곡사포를 같이 운영하던 사수 부사수 1번포수가 대전에 모여서 가게되었다. 10년만에 한자리에서 이 포를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그땐 죽도록 힘들고 꼴도보기싫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참 정겹고 그리웠떤것 같다. 현충원에 갔다가 계룡산 펜션에서 숯불고기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계곡가서 몸도 적시고 정말 오랜만에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