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군인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나는 이 소식을 듣고 참 좋은 취지의 이벤트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의 기업도 아닌 미국의 기업이 군인우대 이벤트를 한다는게 참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이내 이 이벤트는 논란거리가 되었다. 일부 여성들이 들고 일어났기때문이다. 왜 군인들에게 커피를 주냐면서 불공평하다면서 남녀차별이라하는 여자들을 보면 정말 화가난다. 이 논란의 쟁점은 군인을 벗어나 남자로 포괄적으로 공격을 하고있기때문이다.
10년간 된장녀프레임에 갇히게 한 스타벅스인데 왜 대다수가 남자인 군인에게 무료이벤트를 하냐는 주장인데 진짜 어이가 없다. 이런걸 꼭 남녀문제로 끌고가야하는지도 이해가 안될뿐더러 남자를 떠나서 국방의의무를 다하고 수고하는 군인들에게 충분히 해도 될 혜택인데 그게 꼴보기 싫어서 난리인것이다.
만약 우리나라가 이스라엘같은 나라처럼 여자도 군대의무를 지는 상태에서 남녀가 같이있었다면 이런논란이 일어났겠는가? 그냥 막연하게 남자라서 싫은거다
물론 모든여자들이 저러진않겠지 저런 부류는 대부분이 메갈 워마드 이런 세상에 피해의식과 남자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는여자가 대부분이다.
그냥 군대가서 나라지키는게 당연한줄 알고 당연히 해야되는일을 하면서 왜 생색내냐며 왜 챙겨주냐고 짖는것이다. 군가산점 문제도 비슷한 맥락
나는 진짜 이런 경우를 볼때마다 차라리 전쟁이 한번쯤 터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군인에 대한 고마움을 알고 자신들이 안전함에 있어 큰부분을 군인들이 맡고있는지 말이다. 뭐 그냥 한숨만 나온다.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아는 형이 해준말이 떠오른다.
애초에 예쁘게 생긴 여자는 자라오면서 사랑받고 관심받아서 거의 마음도 착하고 이쁜경우가 많다고 ...
저런 논란에 여자들 감싸는 남자들도 있는데 대부분 군대를 안다녀오거나 나라에서 인정한 공식장애를 갖고있는 공익이 대부분이더라.
 | ||||||||
 | | | | | ||||
